내비게이션 티맵은 서비스 출시 22년째에 가입자가 2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환 티맵모빌리티 최고전략책임자는 오늘(17일) 설명회를 열어 "내비게이션 서비스에서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진화하며 외형을 확장한 결과"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플랫폼 개발과 유지·보수 등 티맵에 투자한 금액만 1조 원에 달한다"면서 "2025년까지 최대한 수익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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